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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EV: 더 기아 레이 EV

by TechGenesis 2023. 8. 23.

 

 

더 기아 레이 EV

 

기아 레이 EV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시(중앙부 장식) 등 EV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입니다. 35.2㎾h 리튬인산철 (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 도심 233㎞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h의 복합전비를 달성했습니다.

 

기아 레이 EV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도심 엔트리 EV로서 전동화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레이 EV를 포함해 니로플러스, 니로EV, EV6, EV9 등 가장 빠른 속도로 차급별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소형 EV 비교: 어떤 차가 가장 적합할까?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소형 EV도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소형 EV는 저렴한 가격, 낮은 유지비, 적은 배출량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주행거리, 충전시간, 안전성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소형 EV가 가장 적합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쉐보레 스파크 EV, 르노 쥬니어, 기아 레이 EV 세 가지 모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격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가격입니다. 소형 EV는 일반적으로 2천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에 속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조금과 지원금의 금액은 모델별로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모델 정가 보조금 지원금 실구매가
쉐보레 스파크 EV 1,990만원 1,000만원 300만원 690만원
르노 쥬니어 1,890만원 900만원 300만원 690만원
기아 레이 EV 2,390만원 1,100만원 300만원 990만원

주행거리와 충전시간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입니다. 소형 EV는 일반적으로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시간이 긴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모델도 있습니다.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은 모델별로 다르므로 자신의 운전 패턴과 환경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모델 주행거리 (km) 일반충전 (시간) 고속충전 (분)
쉐보레 스파크 EV 132 7.5~8.5 -
르노 쥬니어 152~172 (배터리 용량에 따라) 4.5~6.5 (배터리 용량에 따라) 30 (80%까지)
기아 레이 EV 139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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